(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조례를 정해 기념하는 '대마도의 날'이 17년째를 맞았다.
창원시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9일 오후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17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했다.
박중철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장은 "대마도는 되찾아야 할 우리 영토라는 점을 앞으로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