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이동훈 대변인이 '건강 등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것과 관련해 "그럴리가"라며 "열흘만에 대변인 내치는 인선 실력으로 캠프가 어떻게 꾸려질지 우려 반, 우려 반"이라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20일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을 대신해 내부 정리도 하고 때로는 악역도 서슴치 않을 사람이 필요한데, 제가 볼 땐 없다. 그런 정치적 조율을 해줄 내부 인사가"라며 이같이 글을 썼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20143937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