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부동산은 상승 요인이 동일하기 때문에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시중에 유동성이 풍부하고 경기가 호황 국면일 때는 주가와 부동산 모두 상승하며, 정부가 긴축 정책을 펴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거나 경기 침체가 시작되면 하락하죠. 다만 앞서 말한 환금성의 차이로 인해 실물경제에 우선하는 주식이 먼저 선행하고 부동산이 뒤따르는 형국으로 시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과거 주식과 부동산 가격 흐름을 통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시차 간격을 보면 통상 주가가 부동산보다 6개월~1년 정도 앞서 움직이고 먼저 꺽이는 형태입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노무현 정권과 문재인 정권에서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이건 노무현 . 문재인 정권에서 경제가 가장 발전된 시기라 주가가 상승하면서 부동산이 같이 상승했다고 해석가능한가요?
노무현 정권하에서는 주가가 거의 2000까지 급등하였고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는 주가가 2000선 박스선에 갇혀있고
문재인 정권하에서는 주가가 2000선에서 3250까지 급등하였네요
주가가 오른다는건 주식전문가나 경제전문가들이 말하는 경제가 호황이란 증거겠지요?
다른 차트 빼고 주식하고 부동산만 비교하면 부동산 상승 이유가 경제가 호황이라서 오른거라고 볼수 있겠지요?
물론 부동산 상승 원인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주가와 부동산을 비교 해보니 이런 결과가 도출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