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adiotimes.com/news/2015-01-15/john-barrowman-working-on-torchwood-radio-plays-for-bbc 닥터후와 스핀오프인 "토치우드"에서 캡틴 잭 하크니스역을 맡았던 존 배로우먼은 현재 ARROW라는 드라마를 촬영중인데, 틈틈이 자기 여동생과 함께 새로운 시리즈의 시나리오를 구상중이고, 현재 촬영중인 ARROW의 제작진도 닥터후와 토치우드의 빠돌이들이라서, 언제든 존 배로우먼을 내줄 생각이라고 합니다...그리고 제작자인 줄리 가드너와 수석작가인 러셀 T 데이비스와도 의견조율중이고요...(러셀 T 데이비스는 현재 닥터후 대장이신 스티브 모펫이 계속 낚시질-에피소드 하나 좀 써주세용...하고 작업중이라지만 지금 진행중인 게이드라마 때문에 정중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BBC가 제작결정을 할 것인지가 문제인듯하고, 여의치 않으면 다른 방송사를 통해 제작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1,2가 제일 좋았지만 시즌 3,4도 나쁘지 않았음...시즌 3에는 우리의 피닥님(피터 카팔디)이 안습한 배역을 맡으셨다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