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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진덕후 입니다. 징징주의
게시물ID : lol_651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나있어요
추천 : 3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17 04:18:09
심해는 힘들죠. 

네. 서로 헐뜯기 바쁘다보니 저도 사나워지는 경우도 있고.. 

거기서 원딜은 정말이지 극한직업이 아닐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믿고.. 

앞서 제목에서 밝혔지만

진 출시이후 진만 했네요.

거의 110판 하고 승률은 50넘고 평점은 3점대. 

이기는 판은 거의 4점에서 퍼펙트가 나오는데
지는 판은 진충소리 들어도 할말이 없지요.

0.5에서 4점이나오니까요.

그리고 오늘 게임. 아니 방금전의 게임이죠.

미드 르블랑이 신나게 미드 다이애나에게 따이는 게임요.
게다가 상대방 정글은 문도, 탑은 나르
튼튼한 프론트 사이에 암살자와 모르가나, 그리고 징크스

상당히 괜찮은 조합이었다 생각해요.
다이애나가 아군팀 딜러를 끊으면 모르가나의 엄호아래 징크스의 프리딜각을 얼마든지 만들어낼수 있는 조합이니까요.

게임 종반에 다다른 어느 순간 

르블랑이 말하더군요
"님 왜이리 못하심?"
그때가 제 킬이 12킬에 6데스 11어시였을겁니다.

일단 사람의 컨트롤과 서포터의 기량에 의해 차이가 있지만 못하는건 아니다. 
라고 말하니.. 
"그럼 공속템은 왜감?"

여기서 멘붕..

제 개인적인 팁으론 
공속템이 단순히 데미지를 올려주는게 아니라 
325 뚜벅이 진의 생존력을 조금이나마 올려주는 이속증가와 더불어
치명타 발동으로 패시브 활성화를 노릴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을 해요.

보편적으로 가는 템들은
정수-고속-인피-유령

치명타 100만들어 뭐하냐..부터 시작해서 쥐어뜯더라구요..
한방의 극딜을 올려서 적을 녹여야지
트롤
진충

이정도 되니 누가 딜을 많이 넣었을까요? 라는 제 물음에 답하진 않고 
바론에서의 트리플, 적기지에서의 트리플
을 통해 승리를 했습니다. 

ddd.jpg

그리고 게임종료창에서 인게임에서의 이야기한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내가언제

라고 말하고 튀어나가는 르블랑.. 
진짜 사람을패고싶다는 분노가 든건 오랫만이더군요.

좀 인겜에서 시비 안터는 유져를 만났으면 하군요.
어린 친구의 치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어린새X가 싸가지 없이 쯧.. 

이란 감정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ㄷㄷㄷ 

더불어, 저의 생존을 위해 힘쓴 블크유져분에게 감사를 ㄷㄷ 

그리고, 브실구간에서 서폿 잘하시는 분 계실까요 ㄷㄷ 

에또.. 진픽했다고 던지거나 트롤하지 말아주세요.. 

서폿티모의 두겁을 쓴 트롤러가 너무 많더라구요.. 딥빡..치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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