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a350에 번들렌즈와 점팔 단렌즈 플래시 요정도로 아이들 사진만 찍으며 잘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구입시기는 티비에 광고 할때입니다. 몇년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둘째 돌 지나면서는 이놈이 아들이라 그런지 카메라만 보면 달라고 때를 써서 사용을 거의 안하다가 이번에 첫째 유치원 졸업식때 다시 써볼라 하네요 보통 바디가 수명이 다한다는건 어떤 의미인지 잘 몰라서요 ^^ 고장이 아니라면 찍은 장수에 영향을 받는건가요? 중고거래보면 몇만장 찍은 바디다 요런게 보여서요 렌즈가 좋은건 아니지만 요놈이 명을 다하면 다시 소니 바디를 사는게 좋을까요? 그래도 만져본거라고 익숙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님 다른 제품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ㅎㅎ 다시 애들 사진 찍을라고 꺼낸김에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