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이 대세가 되면 헬스로 자신을 단련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며 몸짱연예인들 흠집 내기에 바쁜 사람도 있다.

재수없는 사람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것에 힘써서 마주치지 않는 사람이 있는반면, 
그 사람을 자신보다 낮은 곳으로 끌어내리는것에 힘써서 마주치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다.

테란이 강세일때 오히려 자신의 종족으로 테란만 잡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테란사기라고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오유채널에 가서 유머와 매너로 휘어잡고 사람들이 자신이 접속하길 바라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인사 안 받아준다, 내 말은 무시한다. 라며 게시판에 하소연 하는 사람도 있다.

중요한건,

떠든다고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이다.


찌질대지 말고...... 휘어 잡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