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주자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 지지도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24일 나온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 전국지표조사(NBS) 6월 4주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27%, 윤석열 전 총장은 20%의 지지도를 보였다.
이는 최근 2주 동안 격차가 좁아진 것에서 다시 3주 전 수준으로 되돌려진 것이다.
이 조사의 6월 1주차 조사 결과는 이재명 지사 28%, 윤석열 전 총장 20%였다. 8%포인트(p)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