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털어도 나올게 없는 문통을 대신하여 적폐와 기득권 세력에 의해 희생당한 것입니다.

조국의 지난 힘든 시간이 없었다면 우리는 또 지못미라며 분노와 회한의 시대를 맞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마침내 노통이 이루지 못한 언론 개혁의 첫걸음을 내디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모국의 민주주의와 발전을 위해 국내외 동포들이 한마음으로 조조대전 소송에 힘을 보태서

반드시 승소하여 조선일보 본사 압류라는 쾌거를 수확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부족하면 국민기금이라도 마련하여 조선일보의 소유와 경영권을 획득합시다.

그리고 조국일보란 이름으로 재창간 시킵시다. 디아스포라 한국인들에겐 오늘날 자랑스럽게

발전한 조국의 참 모습을 제대로 전하는 언론, 또 국민들에겐 금 모아 국난을 극복했던 것처럼 힘과 뜻을 모아

조국의 쓰레기 언론을 걷어내고 참 언론으로 만들어 냈다는 대한국인들의 긍지로 삼아야 합니다. 

 

단순히 폐간 시키기 보다는 재창간(현 종업원 고용 연장 금지)함으로 다른 기레기 언론 사주들에게

주인이 바뀔 수 있다는 교훈과 살아있는 본보기로 삼아야 합니다.

 

조선이 뭡니까?

 

그래서 인민군이 서울에 들어 왔을 때 남조선 대표로 김일성 만세로 호외 뿌렸나요?

일본은 조선일보를 볼 때 마다 일제시대의 영광과 향수에 젖어들곤 합니다.

 

조국을 도와 조국의 언론개혁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