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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된말로..
게시물ID : phil_11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stlaugher
추천 : 0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23 10:58:36
속가에 있으면서, '속된 말로' 운을 떼며 얘기하는 건
 난 속된 사람이 아닌데, 속된 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얘기 하자면 인지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높이고 싶은, 하지만 높여야 할 근거가 없기에 '속되다'는 것과 속되지 않음을 구분함으로 실체 없는 허위적 자존감을 세우고, 동시에 청자를 강제로 낮춤으로서 자신의 고고함을 획득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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