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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4일입니다.강남역 6번출구 3시부터
게시물ID : humorbest_117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웅아웅아
추천 : 38
조회수 : 5240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2/24 00:04:3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2/23 22:10:01
윗 사진은 막 시작할 때 하는 거라서 애들이 별로 없네요 ;) 안녕하세요. 본아이디는 (문제있는학생) 인데 이 게시물 올릴 때마다 토스게시판으로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해서 . 유머자료게시판에 올림니다. 죄송합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ㅋ 커플분들은 밖에서 추위에 덜덜덜 떨고 솔로님들은 따듯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재미난 TV방송과 함께 보낼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죠~물론 저도 솔로죠 ㅋㅋ (장난이고요ㅋ ) 다른게 아니라 내일 오후 3시부터 강남역 6번 출구 쪽에서 . 저희 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중어과가 모금활동을 시작합니다.(약 4~5시간 정도) 이 활동은 몇년전부터 계속해왔던거에요 . 계속해오면서 가장어려웠던 점이. 장소구하는 거였죠 .^^ 그래도 항상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 덕분에 자리도 구하고 열심히 모금도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 커플분들이나 솔로분들이나 오유인들님 모두 혹시라도 강남역을 지나가게 된다면 ~ 따뜻한 손길로 도와주세요 ^^ 그리고 저와 만나신다면 친구도 되시거나 ( 고2라서 ㅋ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더많을듯 ㅋ ) 아는 척해주셔도 무척이나 감사하겠습니다 .ㅋ 이름은 이창훈 입니다ㅎ 주변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위해 자선냄비를 하시는 분,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 등 모두 다 수고하시고요.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뿐만 아니라 오유인님들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중어과 일동 - 누군가가 따뜻한 손길을 요청할 때 " 제가 불우이웃이에요" 라는 장난인지 진심인지 모르는 말 ~ 모든 사람들이 다 안좋게 본다는거 잊지마세요. " 추우신데 고생하세요 " 라는 말하마디에 따뜻한 손길 만큼 큰힘이된다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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