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연성 쿠데타" 최문순 "직무감찰해야" 양승조 "윤석열 최재형 금지법 공약" 정의당 "부적절 처신, 나쁜 선례…정부여당 자성이 먼저"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최재형 감사원장의 임기중 사퇴 선언에 정치권에서는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훼손 외에도 '배신'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쿠데타' '즉시 직무감찰해야 한다' 등 거친 비판이 쏟아졌다.
최 원장은 임기가 오는 2022년 1월까지로 6개월 여를 남긴채 중도 사퇴한 감사원장이 됐다. 대선출마를 위한 사퇴냐는 질문에도 차차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부정하지 않았다. 감사원장 재직시절 본인의 감사가 정치감사였다는 우려에 대한 해명도 없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281322287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