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이 태평양에 농산물을 버린다는 이야기가 나 20대 때 유명했다. 

 

굶주리는 제3 세계 인민을 먹일 바에야, 태평양에 버리는 게 '경제적'으로 효율적이다라는 말이었다. 이 때만 해도, 사람들이 참 도덕적이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돈을 벌자고' 버리는 행위를 혐오했다

 

 

2 영국의 아마존이 매주 130,000개의 안팔린 상품을 소각한다는 폭로가 나왔다

 

영국의 한 상점에서 이많은 상품을 소각한다면, 미국 전체적으론 어떨까?

 

 

 

3 돈이 "더" 든다는 이유로 재고를 파괴하는 건 자본주의의 "일상"이다. 다만, 일반인에게 잘 숨겨져 있을 뿐이다

 

그리고, 우린 이를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음식물 쓰레기 문제만 해도, 가정의 문제가 아니다. 이를 직시하는 유럽의 보고서를 보면, 도소매상과 '거대' 농업에서 버리는 음식물은 끔찍하다

 

시청자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캐나다의 방송을 보자. 슈퍼마켓에서 얼마나 많은 농산물을 버리는지 탐사보도를 한다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보도다...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린다고 쥐뢀을 하면 된다

 

 

 

 

4 사실, 이런 폭로도 하루이틀 일이 아니어서, 자본을 대변하는 주류방송도 열렬히 쉴드를 쳐주는 분야다

 

다음의 영상은 이런 폭로가 이어지자, 도매상들이 어떻게 재고를 "잘" 처리하려고 노력하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이다

 

이런 거짓말은 우리 가슴을 편하하게 해준다^^

 

 

 

 

5 한국이 합의한 거짓말도 많다. 심지어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도 그에 입뻥끗하지 못한다

 

전자담배? 담배보다 나뻐서, 세금을 천문학적으로 물린다. 또 올린다

 

물? 가정에서 낭비한다. 공장과 논밭에서는? 그걸 물으면 빨갱이다

 

음식물 쓰레기? 가정에서 버린다. 도소매상과 논밭에서는? 그런 걸 궁금해하면, 사상이 불순한 거다

 

 

이런 예는 많다. 과학적 사고, 문제를 직시하는 용기... 불필요하다. 과학을 부정하고, 상식적 의문을 부정하라!

 

 

6 비판적 사고, 회의주의... 믿음을 거부하는 것... 창조적 사고의 시작이다

 

똑똑해지는 방법은 비판적 사고라는 거다. 

 

쉽게 말해, 과학이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믿음"을 기반으로 한 사고와 대치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종교다

 

 

 

7 위의 영상에서 과학자들은 모든것을 의심하라고 한다

 

ㄱ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는 것을 의심하고

ㄴ 정부가 말하는 것을 의심하고

ㄷ 국힘과 민주당이 말하는 것을 의심하고

ㄹ 이재명이 말하는 것을 의심해야 한다

 

그리고, 이들은 다 과학을 부정하는 세력과 사람들이다. 과학이, 사실이 옳다고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마리화나가 나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정치인이 있는가? ㅋㅋㅋㅋㅋㅋ 없다!!!!

 

마리화나가 나쁘지 않다고 말하고도,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거나 오를 수 있는 "언변"이 있는 정치인이 없다

 

 

마리화나가 나쁘지 않다고 말하고도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게 할 수 없다면? 거짓말을 한다

 

 

입을 다물면, 차라리 낫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거짓의 세계를 옹호한다

 

 

천안함은 폭파"만"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나? 없다!!!!!

 

 

 

버니 샌더스는 어떻게 진실을 말하면서도,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는지 엄청난 공부를 한다^^;;

 

한국의 정치인은 이슈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가 없는 거다... 근거도 없는 거다... 그래서, 거짓말쟁이가 된다

 

 

정확히 말해 거짓말쟁이가 되는 게 아니라, "믿음에 기반한 사고"에 매몰되는 거다. 사람들이 믿는 게 진실이 된다... 그리고 이는 비판적 사고, 창조적 사고를 죽인다

 

"창의성"이 말살된 사회를 살아가게 된다. 아니, 이들이 창의성을 말살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