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예측 소극적으로 해서 > 빠듯하게 일년 예산 짜게하고 > 제대로 예측했으면 이미 예산에 반영됐을 돈 한도 내에서만 추경 짜서 생색내고 > 결과적으로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세상 누구도 모를 국가부채 숫자 억누르는데 성공하지만 > 이 일련의 과정에서 정부는 진보학자들에겐 말로만 확장재정한다고 구라친다, 왜 비효율적으로 돈 쓰냐고 욕먹고 > 극우 쓰레기에겐 선거용으로 돈 푼다고 욕 먹고 > 국민들은 원래부터 초과세수 반영된 본예산 + 추경으로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하위” 80%가 어떻다는둥 신용카드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얼마를 더 썼으면 그중 얼마를 포인트로 준다는둥(하...) 거지 취급 당하고.
대충 예측해서 더 들어오면 우리가 생색내고 피해는 너희가 본다.
사기가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