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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여중생 성매매를 목격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175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ra
추천 : 11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4/08/11 12:55:44
지난금요일 저녁 부산 광안리에서 친구와
밥을 먹고 차타고 집에 가려고
했습니다.
담배 사려고
편의점에 들럿는데
야하게 입었다고 해야하나요
아주 짧은 치마에 나시를 입은
누가봐도 여중생으로 보이는
한 아이가 저를 보고 담배한갑
사주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저는 기가막혀서 학생이 이러면
안된다고 타이르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가출을 했다더군요.
안스러워서 편의점에 들어가
빵과 우유를 사서
돈 삼만원주고 집에가라고
했습니다.

바로다음날인 토요일저녁
여자친구와 광안리에서
데이트를 하고있는데
그 여학생이 똑같은 옷을 입고있는걸
봤습니다.
 
어떤남자와 같이 있었는데
한 30대로 보이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일부러 그 뒤쪽으로
걸었는데 이상한건
남자가 그 여학생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그 어린애 몸을 계속 스다듬더군요.
그러다가 곧 고급승용차를 타고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그걸보고 TV에서 나오는
가출청소년 성매매구나라는
생각이 스쳤고
데이트 내내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그 남자 차림새나 타고다니는
차 보니까 돈 많은거 같고
말투도 들어보니까 서울사람 같던데
그 불쌍하고 가여운 어린애랑
꼭 그짓이 하고싶은 건지
참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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