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관련해서.. 설치자체도 어려울꺼란 이야기도 있고... 총선용이란 이야기도 있죠.
사견으론 사드설치 반대하며, 현실적으로도 안될듯 하지만... 지금같은 병신년 치킨호크 정권에선 어떤짓도 속단하긴 힘든상황이네요.
오늘 베스트에서 국방대변인과 기자의 설전을 보고 전자파 자료좀 찾아봤습니다.
(예전에 봤던자료 중 기억나는게 잇어서...)
우선, 사드관련해서 설치될 레이더장비에서 나오는 전자파... 개인적으로 전 유해하다 생각합니다.
단순히 송전탑에 흐르는 전자파로도 폐형광등에 불이 들어오도록 하는 전자기가 흐르고요.
요즘 자주보이는 아파트옥상에 있는 중계기도 WHO에서 발암물질로 정했다고 합니다.
이는 무해함이 인정된다는게 아니며, 무해함이 증명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장기간 노출시 유해성이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국방부 대변인... 말이 아닌 실행(가족을 100미터근처에 이사)할 용기가 있을까요? ㅋㅋ.
잠깐 찾은 자료 입니다....
더이상 국민들을 호도하지도, 북한으로 국민을 협박하지도 않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