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시사회였는데 개봉일이 하루 앞당겨지면서
개봉당일에 보게 됐네요 ㅎㅎ
총 세 커플이 있는데
각 커플마다 개성이 있어서 지루하진 않습니다
강하늘 이솜 커플은 보면서 눈물까지 났네요..(원래 눈물이 많음)
아쉬운점은 제목과는 달리 sns랑 크게 연관이 없어요
그리고 상영시간이 다 되어가니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이 드네요..
갈등이 풀릴 이유가 없었는데 갑자기 전부 해결돼버린 기분입니다
한 커플은 너무 오글거리고...ㅋㅋㅋ
결론은 편하게 즐기기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