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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90년대 컴퓨터쓴사람들 공감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117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루
추천 : 10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4/18 16:08:38
아~~~나른한 오후 습관처럼 베오베로 들어가서 글쓰기가 어디있는지 한참을 찾았내요..ㅎㅎㅎ
그냥 그렇다구요...
그냥 웃긴자료는 아니지만 피식자료요..
요즘 사람들 컴퓨터를 다루는것보면 컴퓨터가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끄적입니다.
저는 80년도에 태어난 남자구요 컴퓨터를 어렸을적부터 해왔어요...
아버지가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셔서 어린나이부터 컴퓨터를 해왔지요...
그리고 저는 컴퓨터를 참 많이 사랑합니다.
여친보다 사랑하는 정도 이지요..
예전 아주 예전 여친 있을적이요...(지금은 여친생기면 컴퓨터 보다 사랑해줄려구요..ㅠ.ㅠ)
하여간 그렇구 제가 일본에서 공부하면서 PC방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대 사람들이 컴퓨터를 다루는것 보면 가서 한대 때려주고 싶을정도지요.
옛날에는 마우스가 없을적 맥아니라 IBM계열이요
마우스가 없었을때는 컴퓨터는 한번꺼지면 무조건 30초후에 켜야 하는줄알고
컴퓨터 한번끄고 시계초가 30초 지나가면 키고 도스프로그램중에 m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그냥 끄면 망가지는줄알고 exit라는 글 타이핑해가면서 끈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요즘사람들
그냥 안꺼지면 뒤에 파워서플라이에 줄을 잡아 당기지를 않나
안 꺼진다고 컴퓨터를 치지를 않나 참 사람들이 살기가 좋아지니 컴퓨터 귀한줄을 모르내요..
아님 자기 물건이 아니라서 그런가....그냥 그렇다구요/....ㅎㅎㅎ
지금도 손님이 망가논 컴퓨터 고스트 돌리면서 옆 자리에서 그냥 그렇다고 끄적이고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조금만 사랑하고 아껴줍시다 우리는 컴퓨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새상에 살고 있잖아요..
ㅎㅎㅎ 그냥 그렇다구요~~~~~~~~~~~~~~~~
그리고 클릭한번할꺼 추천으로 가서 떠블클릭해주시면 더욱더 많은 오유 가족들이 컴퓨터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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