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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휴가때 할뻔한 실수+들은 실수
게시물ID : humorstory_198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라피범벅
추천 : 11
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9/23 01:40:16
담배살때 디플 한갑 주세요(원래 던힐 피는데 P.X에선 국산만 팔아서 디플을 많이 피거든요)

담배 건네 받으면서 나도 모르게 관등성명을 크게 외치거나 외칠 뻔함(이병!OOO! 대충 이런식)

복귀 후 P.X 에서 던힐 한갑 주세요(이건 저 말년 가까워 졌을때 밀린 휴가 쭉쭉 나갈때 이랬음 2일 연속)

술마실 때 윗사람이 술 따라 줄때 관등성명을 미칠듯이 댈까말까 고민함(술취해서 했다는 동기놈이 있음 ㅋㅋ)

하이라이트..........

군대에선 어디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데 도로쪽을 걸어갈때

도로 바깥 쪽으로 붙어서 1열 또는 2열로 걸어 가는데

그때 차량이 다가오면 보이는 사람부터 "차량 옵니다!"

하면서 차가 온다는걸 알려주고 다른 사람들은 복명 복창을 합니다

혹시라도 차에 치일까 조심하는거죠 특히 밤에

근데 그걸..............................

제 동기놈 친구가 100일 휴가때 친구들 4명이서 길을 가는데 갑자기

정말 엄청 큰 소리로 외쳤답니다.....

"차량 옵니다!!!!!!!!!!!!!!!!!!!!!!!!!!!!!!!!!!!!!!!!"

그 친구는 울고 나머지 3명은 일행 아닌 척 저멀리 사라졌다네요

다른 분들은 재밌는 에피소드 없나요?

밑에는 추천 구걸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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