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 사달의 발원지는 최성해였습니다.

그런데 최성해는 고발했는지 좀 불명확합니다. 고발 예정이라고 되어있거든요. 

워낙 최성해라는 분이 유력인사와는 친분이나 영향력을 과시하고 싶어 입을 가만히 안두시는 분이라 개인적으로 이낙연후보랑(후보맞죠?) 조그마한 안면이라도 있으면 과장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물론 이낙연 후보 측은 오다가다만난사이 정도로 묘사합니다.

하지만 이낙연후보 측이 열린공감티브이를 고발한 건 악수라고 생각함. 

이렇듯이 최성해를 고발하는 경우는 고발을 했더라도 알려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최성해를 고발하지 않고 왜 열린공감티브이를 뜬금없이 고발하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걸 모르는 걸까?

이낙연 후보 측이 '최성해도 고발했다'고 직접 고소장을 내밀면 모르겠는데...지금은 그러지 않고 있음.

문제는 열린공감티브를 고발한들, 아무 것도 얻을 게 없다는 점입니다. 유죄얻어내는 것도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함

열린공감티브이는 그냥 유투브 채널이 아니라 언론사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