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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11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
추천 : 1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05 18:36:35

 
고등학교때 졸업여행때 우리반애들이 소원빌기를 하기로 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졸업여행 마지막 밤에 반친구들 모두 모여서 준비해 둔 양초를 하나씩 들고
불을 켜서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소원을 말하고 불을 끄는 간단한 방식이였다.
그렇게해서 우리반 아이들 30명은 돌아가면서 오는 해 소원을 말하고 불을 껐다.
그러고 나서 초를 다 모았는데 잠시후,
한 친구가 갑자기 창백해지며 우릴 보며 수를 새리기 시작했다.
 
이유: 초가 31개 였다.
 
천사
 
공부에 너무 힘들어 지친 하루였다.
내 책상은 창가와 마주보고 있었고 우리집은 8층이였다.
시험기간이라 어느날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피곤해서 잠시 자다가 일어나니
꿈에선지 모르겠는데 창가에 아름다운 천사가 있었던 기억이 났다.
그러고 나서 다음날 등교를 하니 아파트에 경찰들이 와있었고,
주민들이 하는 말을 듣고는 그대로 주저앉아버렸다.
 
이유: 어젯밤에 여자가 투신자살했다. 
 
엘리베이터
 
어느 한 여자 고등학생이 밤늦게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고 있었다.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것 같이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뒤 돌아볼 용기는 없었고. 빨리 집으로 가는 방법 뿐이었다.
그렇게해서 자기 아파트 엘레베이터까지 왔고, 문닫기를 누르고 나자마자
어떠 한 아저씨가 뛰어오면서 저기 잠깐만 학생! 이라며 문을 잡았다.
순간 여자는 깜짝 놀랐고, 그 아저씨는 미안한지
" 아 미안하네요 먼저 올라가세요 "
라며 엘레베이터를 타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 남자는 엘레베이터 문앞에 섰고 여자는 문닫기를 눌렀다.
잠시후, 여자는 문이닫히는 동시에 비상벨을 눌러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이유: 문이 닫힐때 남자가 칼을 꺼내며 계단위를 올라가고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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