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그럼에도 민주노총이 집회를 강행할 뜻을 굽히지 않자 이날 오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함께 서울 중구 민주노총 건물을 찾아가 양경수 위원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양수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한상진 대변인 등 30여명은 ‘집회를 보장하라’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김 총리 일행을 에워싼 채 건물 진입을 막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무총리와 정은경 질병청장이 같이 갔는데도 이렇게 했다고?
민주노총도 다 된듯 하네요
이시국에 1만명이라...
전광훈이나 보수단체들 따라할까봐 겁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