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SBS·JTBC 톱뉴스로 보도… TV조선 7번째
MBC "과거 수사 의지 없었다" 비판.... 조선·중앙 윤석열 입장 부각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 선언 사흘 만에 악재를 만났다. 장모 최씨가 요양병원을 불법으로 만들고 요양급여 22억원을 부당하게 받은 혐의가 지난 2일 1심 재판에서 인정되면서다. 보수 언론들은 이 사안을 비교적 축소해 다루려는 모습이 나타났다.
KBS, MBC, SBS와 JTBC 4개 방송사 저녁 메인뉴스는 지난 2일 윤 전 총장 장모 최씨 구속을 메인뉴스 첫 리포트에 보도하면서 중요한 소식으로 다뤘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031909325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