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두서가 없으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고향집 진돗개 달래가 새끼를 낳았다고해서
눈뜰때까지 1~2주 기다린 뒤 고향으로 내려왔음
오자마자 가방던져놓고 사진찍으러 달려갔음
뭐지 이 귀여운 생물들은!! (오열)
위 사진의 7마리와
밑에 따로 떨어져 자고있는 요놈까지 8마리
아 배콰된다...
자기들끼리 엎치락 뒤치락 물고 아웅거리다가
갑자기 눈감고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급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다가 위에 사진같이 어? 하는 표정 짓고는 쓰러져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빨도 없는 놈들이 서로 물려고 앙앙거리다가 갑자기 쓰러져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올리면 잠깐 깸
낑낑거리다가 눈감고 손위에서 또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한 장소로 옹기종기 모이더니 뭉쳐서 잠 ㅋㅋㅋ
눕자마자 자다가 바로 잠꼬대하면서 몸 뒤집음 ㅋㅋㅋㅋㅋ
옆으로 쓰러져셔 이 자세로 곤히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잠...
3마리는 집 안에 들어가서 놀고있음
아 늘어진다
어미가 옆에 오니 젖쪽으로 기어가더니
젖 안먹고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에서 발정중인 미니 ㅋㅋㅋㅋ
갸릉갸릉거리면서 땅에서 뒹굴고있음.
발정기라 어쩔수 없구나..
고양이랑 놀다가 뒤를 돌아보니 음.. 잘자는군
미니 궁디팡팡
별 반응이 없음... 강아지한테 가야지
파리가 붙어도 잠 ㅋㅋㅋㅋ
저녀석 엉덩이가 탐스럽군
초산인데 8마리나 낳은 달래.. 고생했다
헐.. 졸귀...
집에 들어가기전에 미니 한장 더
앞 테라스엔 라라가 뒹굴뒹굴
머리가 작고 늘씬함. 새끼라그런가
너 동공작아서 무서워...
고향내려오자마자 헠헠거리고 찍어서 바로 올려봅니다.
오늘 내일 있으면서 더 많이 찍어봐야겠네요 ㅋㅋㅋ
동영상도 찍었는데 변환해서 올리기가 귀찮....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