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두 달 동안 안 질러서 현타 온 줄 알았는데...
게시물ID : beauty_51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re_Bliss
추천 : 5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18 13:52:51
그냥 그건 뷰게를 끊어서 그랬던 것일 뿐...

뷰게 다시 들어오기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무너지다니...ㅠㅠ

나름 지른 이유를 대 보자면,

나스 벤지풀은 한정판인데다 안 사면 후회한다고 하시길래 샀고... (안 그래도 좋은 하이라이터가 필요했습니다.)

블러셔 브러쉬가 마땅한 게 없어서 평 좋은 리얼 테크닉스 블러셔 브러쉬를 사는데 배송비 내기 싫어서 45,000원 이상 채우느라 거의 5만원 썼고...(배송비의 덫... 배송비 참 아까워 하는 인간. 배송비를 내느니 물건을 더 사자는 주의. 충동구매의 노예.)

아르마니 쉬어 501(예전에 연아가 발랐던 립인데 이뻐서.ㅠㅠ)
아르마니 립마에 507('애인 있어요' 애청자인데 김현주 씨가 바른 게 너무 이뻐서.ㅠㅠ)
바비브라운 새먼 + 입생 틴트 27호(오늘 새벽 뷰게에서 영업 당함.ㅠㅠ)


그냥 뷰게에 있다 보면 화장품을 사고 싶은 욕구가 듭니다.

굳이 누가 영업하지 않아도 스스로를 영업합니다.

뷰게가 무서운 이유는 자가 영업을 촉진시킨다는 점.

안 그래도 영업 사원 많은데 자가 영업까지 하니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진짜 무서운 곳이에요, 여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