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20대 남징어입니다
제가 무좀을 보유한지 어언 6년정도 됐네요
몇달 전까지만해도 발바닥 + 발톱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신 무좀크림으로 1달만에 발바닥 무좀은
완전히 제거되었습니다!! ㅋㅋㅋ (진작에 약좀쓸껄 ㅜ)
그러나 발톱은 남아있었기에 병원다니기는 귀찮고
마침 TV에서 광고하는 네일라카 제품이 생각나서
약국으로 후다닥 달려가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포장을 뜯었는데
..뚜껑이 본체보다 길다
음..
그리고 제일 충격적인 장면..
오잉??? (손에서 못생김이 느껴진다)
과자 먹을때나 본다는 포장완충제?
제약회사도 개발의욕이 마구 샘솟는군요!!
감동이 벅차오릅니다 ㅎㅎ는 무슨
내 2만 5천원.. 용량도 3ml.. 포장보고 한 3달은 너끈히 쓸줄알았는데..
이 제품같은 대체약품이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타 약품은 사포로 발톱 갈고나서 발라야함 대신 가격이 싸고 용량 많음)
허허.. 그래도 이게 편할거같으니 그냥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