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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에센스 쿠션 영업당하고 뷰게에 뼈를 묻으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175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루룩
추천 : 26
조회수 : 4802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2/27 20:50: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2/27 05:11:29

영업글에 감동해서 영업해주신 분께 감사의 의미로 뷰게 첫글 작성해봅니다....★

 일단 전 건성중에서도 매우 건성이라 매일밤 수분크림 폭탄해주고 다음날 화장하기 전에도 미스트뿌려주고 촉촉촉한 리퀴드 파데 바르는 건성입니다☆★

아무래도 쉽게 건조해지다보니 커버가 좀 안되도 촉촉촉한 파데를 찾아 파데 유목민 생활을 하다가 라네즈 리퀴드 파데를 쓰다가 메포 페이스엔바디의 촉촉촉함에 반해서 다음에도 이거써야지ㅠㅠㅠ 했는데 비싸요. 헿.

게다가 유리여서 휴대하기도 좀 불편하고 브러쉬로 바르다보니 브러쉬까지 관리해야하고... 귀찮... 아서 쿠션파데를 찾는데 아무래도 쿠션파데가 워낙 많고 리뷰들도 광고성이 대부분이어서 이것도 저것도 맘에 안들다가 평소 죽치던 오유에서 뷰게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건성파데를 검색해보다가 결국 포기하고 베스트글을 정독하던 와중 영업글 발★견. 게다가 ★행사중★
그리고 다음날 대학로 미샤 가서 그냥 질러버렸어요^▽^ 당장 텅장이지만 화장품 지르는건 언제나 즐거워요^▽^

일단 집에서 나올땐 페이스앤바디로 베이스화장을 한 상태! 에서 점심을 먹고 얼마나 초크초크한가 함 볼까~~~~ 하고 발랐는데 기대가 좀 커서그랬나... 다른 쿠션파데랑 다른점을 잘 모르겠어서 촉촉하긴 한데 그냥 비슷하네... 했었죠.

그렇게 밤에 집에 돌아와서..... 영업글에 있던 예쁘게 무너진다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괜찮자나...? 하고 좋아했다가 처음 바를때 기초 베이스가 이미 있는 상태에서 일반 쿠션 바르듯 쿡 찍어 퍽퍽 쳐발했던 과거의 나를 반성하며 어제 알바갈때 단독으로 살짝 찍어 톡톡톡 두세번 덧발라주니 세상에 할렐루야;;;;;;;

볼 홍조가 좀 있고 코모공이 꽤 보이는데 껄껄껄
파데 처음사면 반만 화장해보고 구경하고 나머지 반 화장하는 그런 취미가 있어서 이번에도 반만 하고 구경하는데 세상에마상에 어이쿠....

 영업글 올려주신 은혜로운 징어님덕에 촉촉한 파데지만 커버력도 있고 편리한 파데를 손에 넣었습니다ㅠㅠㅠㅠ

새벽에 뷰게 무한 새로고침하다가 아무래도 이런 은혜로운 영업글 후기는 남겨야할 것 같아서 곧 해뜨는 새벽에 뷰게 첫글을 남기네요☆★

덤으로 다다음날 미샤 또가서 살사레드도 샀어욯ㅎㅎㅎㅎㅎ존예템ㅎㅎㅎ헿ㅎ헤헤헤헿ㅎㅎ 어머니도 말린장미컬러 갖고싶으셨는데 마침 제가 사와서 같이 바르기로☆★ 

커뮤니티에 글써본지가 오래돼서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음... 뷰게 흥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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