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24-25호에서 여름엔 더 까매지는 얼굴톤을 가졌어요. 아르데코 파데를 쓰고 있는데 아무리봐도 너무 밝네염.ㅠㅠ 다른건 다 맘에 드는데. 색상이 ㅠㅠ. 겨울에 어째저째 쓰지만 여름엔 더 까매져서 사진보니 지저분한 얼굴 사진이네요. 
집에 샘플있던 더블웨어 라탄을 발라보고 아! 차분하고 분위기 있어보여!! 라고 감탄했으나 너무 건조해요 ㅠㅠ. 아무리 건조해도 곧 겨울 지나가니 살까 고민도 되고 라탄 색상 같으면서도 조금만 더 촉촉한 파데 없을까요?
 
색상맞으면서 봄 여름을 보낼만한 파운데이션 찾고 어깨춤 추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