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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75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와호랑이★
추천 : 1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7/06 11:12:44
70,80년대에는 당연하다시피 강요되었고,
90,00년대에는 개인의 선택에 따른 미덕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멍청한 바보짓으로 치부되는 것 같습니다.
박정희식 전체주의에도 전체를 위한 개인의 희생이 필요하지만,
민주주의 공동체에도 일정 부분 개인의 양보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제가 속한 세대 대부분은 양보나 희생을 의무는 커녕 미덕으로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게 민주주의 위기의 근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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