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우리가 선진국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세계 10위권이며 무역으로는
선진국에 들었지만 정말 선진국일까
우리 스스로도 좀 석연찮은 부분이 있죠..
자살율, 과로사, 양극화, 부동산문제...
우리가 상상하는 선진국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현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사태를 겪으면서
우리가 알고 있던 선진국들도 우리가
상상하던 선진국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충분히
우리만의 선진국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복지와 인권과 민주주의의 강화를 통해서
모두가 잘살고 평등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선진국이 될 수 있습니다.
이명박그네 9년동안 엄청난 퇴보를 했고
고질적인 사법부, 검찰, 언론, 재벌의
문제가 있지만 앞으로 우리가 경제적으로
선진국을 만들었듯이 우리의 역량으로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적폐들이 정권을 잡아 모든것을 후퇴시키고
국부를 좀먹는 일이 없다는 전제하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