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시리즈가 가성비 갑인건 인정하지만 그만큼 브라보텍에 대한 애정어린 투덜거림 좀 해볼께요
1. 설계자가 약간 컴알못인가..무슨 생각으로 상단 수냉라디 장착을 정상적으로 팬이 아래에 오도록 만들지 않고 라디를 밑에 두게 만든건지 노이해. 수냉설치하면서 짜증...차라리 케이스 높이를 2cm정도만이라도 높게 만들었으면 될텐데 비슷한 계열의 모든 스텔스 케이스가 이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게 함정 ㅠ 진짜 애매하게 보드랑 간섭되요..
2. 선정리 공간. 솔직히 대부분 케이스 옆구리가 톡 튀어나와서 디자인을 해치는걸 싫어 하시죠 그건 어쩔 수없다 치더라도 왜 이전 버전보다 공 간이 좁아진거죠? ㅂㄷㅂㄷ
3.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크게 만들어주었으면.. 빅타워인데 뭔게 애매하게 큰 사이즈..
4. tx는 왜 화이트가 안출시요?
바라는 점+소망 솔직히 파워선 정리 홀에 고무패킹 처리해주었으면 좋겠음 있고 없고 차이가 은근 큰데 (물론 공식몰에 호환 되는게 팔긴합니다만) 그거 하나로 단가가 치솟지는 않을꺼고ㅠ 줬으면.. 이것도 개인적인거지만 케이스 하단에 파워 가림막? 있고 하드베이도 그 밑에 넣어 공간확보가 되면 좋겠다. 스스디는 파워 가림막 위에나 선정리하는 쪽 어딘가에 장착가능하면 좋겠다.. 그럼 공간도 넓어 보이고 튜닝에도 좋을듯하다. 케이스 위에 수납공간이 있는건 마음에든다 하지만 그로인해 쿼드팬 수랭장착이 불가한것도 조금 흠이라면 흠. 하지만 기존 방식의 하드베이를 없에고 전체 크기를 조금 키운다면 전면에 장착가능할듯
만약 이런 개선 사항들이 모두 개선된 케이스가 지금과 같이 5~6만원대로 출시 된다면 본인은 200% 성공을 확신한다 아님 내가 한 100개 사줄듯 자손 만대로 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