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가찍은 2015년 여름 강릉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유 사진게 눈팅만 많이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눈팅만하다가 도움을 구하니 염치가 없네요...(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여행사 관련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패키지 여행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라는 지시를 받아 고민하던 중

여행도 좋아하고 사진도 좋아하는 저의 경험을 떠올렸습니다.

저의 여행 경험 중 희망사항은

한 피사체에 사진 찍을 시간이 많이 주어졌었으면 이었죠. 

패키지 여행에서는 일정이 가족여행에서는 일행들의 압박? 덕분에 사진을 맘놓고 찍을 여유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제가 구상한 상품은 'photo trip' 이라는 테마의 패키지 여행입니다. 

대상은 dslr이나 카메라 를 취미로 삼고 있는 동호회와 개인들로 잡고

동남아의 역사 유적지와 관광지(ex.캄보디아의 사원)를 탐방하면서도 사진작품을 찍을 시간을 제공하며  편의를 제공하는

상품을 생각 중입니다.

카메라사나 당국과 협력해 공식적인 아마추어 사진 대회를 열어 여행상품과 결합하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이 아이디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긍정적,부정적-그이유 2.해외여행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지 3.사진이 주된 여행의 목적이라면 떠나실 의향이 있으신지 4.기타의견 )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