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때매 넘 머리가 아픈 1인입니당..
주방이랑 거실이 너무 심하게 일체형에다 벽이 따로 없이 바로 창이 있어서 답이 없는 상태에요
지금까지는 좋은 회원님의 아이디어로 싱크대 끝부분에 ㄷ형태로 주방/거실을 분리시켜볼까 햇는데요
건조기가 다용도실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거실로 나와야되는 형편이라 너무 정신없을거같아서,,
창문을 블라인드나 다른 걸루 막고 그 쪽에 ㄱ자나 ㄷ자로 주방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창이 참 크기도 하고 채광이 넘 안되면 또 문제가 될 거 같은데..
적당한 블라인드로 은은하게 창이 들어오면 될까 싶기도 하고
창이 있는 곳에 냉장고를 놓으면 뒷부분에 햇빛을 많이 받아서 기능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또 걱정이 되네요
구조도 그지같아서 원ㅋㅋㅋㅋㅋㅋ 으흑
일단 계약이 돼서 빼도박도 못하게 2년은 살아야되는데 난관입니다ㅠㅠ
그림처럼 창 있는 곳에 블라인드나 뭐를 해놓고 수납장이랑 냉장고를 설치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