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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거짓말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
게시물ID : sisa_1175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3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7/07 08:53:16

1 자신의 병역 문제도 10년 전에 결론이 난 문제라고 한다

 

음.. 진보 방송은 보통 다른 사안이라고 말한다. 잘 모르고 저런다고 한다

 

 

2 미군은 주둔군이다

 

Status of Forces Agreement는 1967년에 맺어졌고, 이것이 주둔군 지위 협정이다

 

SOFA라고 하고 주둔군의 안전에 관한 포괄적 합의로, 그 권리와 특권을 명시한다

 

즉, 1966년까지는 점령군이었다

 

모르고 이런 소릴 할까? 하버드를 나와서 영어는 조금 할 텐데...

 

 

3 미국에서도 그랬다. 트럼프가 하도 헛소리를 하니, 누구도 진지하게 여기질 않았다

 

따로, 그의 헛소리, 정확히는 거짓말을 규탄하지 않아도 대통령이 되지 않을 거로 여겼다

 

 

4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고도 거짓말을 일삼았다. 이번엔 언론도 진지했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지도자의 거짓말은 일반인의 거짓말과 다르다. 

 

대통령의 거짓말은 막강한 권위를 가지고 진실로 믿어졌다. 뒤늦게 팩트체크를 하고, 비판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5 이준석은 토론배틀 때부터 엉뚱한 소리, 논리 비틀기, 뻔뻔한 거짓말을 일삼아서 성공했다

 

그럼 국힘의 당대표란 권위는 그의 거짓에 얼마큼의 권위를 줄까?

 

 

6 더 중요하게 대통령이 아니던 트럼프의 거짓말은 왜 먹혔을까?

 

자신이 바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의 거짓말은 믿는다. 그 대표적 예가 유시민이다...

 

유시민은 지지그룹을 위한 거짓말에 능한 사람이었고, 그로써 통진당 내 민족주의자를 종북좌파로 몰아 몰살시켰다

 

 

7 민주주의에서 공직에 있는 자의 거짓말을 강력하게 처벌하는 이유는? 그것이 히틀러처럼 사례처럼, 전체주의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8 그럼 진보 팟캐스터들은 이준석의 거짓말을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취급할까?

 

트럼프의 거짓을 조롱하고 풍자하다가, 나라가 결딴이 날 뻔했던 사례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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