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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75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vb
추천 : 11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109개
등록시간 : 2014/08/11 23:53:32
저는 오후4시에 퇴근을 합니다.
4시 20분 쯤 집앞 신호등을 기다리면
이삼일에 한번꼴로 같은시각에 학원버스가
한대지나갑니다.
그 학원버스에 타고있던 초2정도
되보이는 남자꼬마가
입을 똥꼬같이 모으고 눈썹을 빠르게 올렸다
내렸다하며 양손으로 뻐큐를 날리더라구요.
처음엔 저한테한지 몰랐는데
두번째부터 확신이들더군요 .
한 5번쯤 당했을땐가요.
저놈을 잡자싶어서 잠복해있었습니다.
그리고 곧 버스가 지나가더군요.
그래서 버스쪽으로 뛰어갔죠 그랫더니
쏙하고숨더군요.
그러곤 빼꼼 얼굴을 내밀더니 버스가 출발한다
싶으니까 또 입을똥꼬같이만들어 ㅗ를
날리더군요
결국 못잡았습니다.
벌써 한달이 다되어갑니다.
복수를 하고싶습니다.
그학원에 전화를 해서 그아이에게 주의를
주는것말고 제가 직접적으로 그아이에게 복수할
방법없을까요.
똑같이해주고싶어 따라해봣는데
눈썹이 어찌그리 빨리움직이는지..
도저히못하겠습니다.
어른답게 복수할수있는 방법좀알려주세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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