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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11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qlZ)_
추천 : 4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6 17:57:50
1년 넘게 일한 회사인데, 알바생은 원래 그런거 없다면서 안주겠다고 하길래 노동청에 신고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더 좋은 직장 들어가게 됐으니 그냥 무시하라고 했는데
"나이먹으면 100만원은 돈도 아닌가봐요?? 그럼 그 돈으로 저 노트북 새로 사도 되요?" 했더니 알아서 하라시더군요 ㅋㅋ
어제가 시정명령 마지막 날인데 밤 11시 넘어도 안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짤막하게 문자 보냈습니다.
"시정기한 한 30분 남았나요? 어지간히 제가 싫으셨나보네요.
채무관계만 청산되면 저도 호갱짓 해드리려 했는데.. 끝까지 돈 안주시네요.
벌금형인지 영업정지인지 몰라도 돈많이버시고 만수무강하세요."
문자보내고 5분만에 돈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
돈들어왔으니까 이제 밥 먹을 수 있다!!!
으아아앙ㅇㅇ아!!!! 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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