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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영화,치맥정모 후기
게시물ID : jungmo_11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래고래
추천 : 5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2/16 19:05:53

우선 처음 주최하는 정모에 참석해주신 5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ㅠ-ㅠ

ㅈㅅ이형, ㅅㅎ, ㄴㅈ, ㄷㅇ이 다들 고맙 ㅋ

 

사진이라도 많이 찍엇으면 제대로된 후기가 됬을텐데 그러지 못한점은 매우 아쉽..

 

아무래도 처음 하는거다보니 부족한점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 참고로 노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을 못찍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하하하

 

모인건 pm 8:00

약속장소를 (멍청한)주최자가 착각한 나머지 옆동네 영화관을 예매해 버린바람에 다 모이고 나니 영화시작 10분전..

만난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영화보러 들어갔습니다.

 

 

원작만큼의 오오라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특히 전두환 역을 맡으신 배우분과 진구의 열연이 인상 깊네요. (그리고 한혜진씨는 역시 예쁘더군요♡)

자세한 내용을 적자니 스포가 될것같아 자제 하구요 같이본 형님의 한마디만 적겟습니다.

 

ㅈㅅ이형 曰 : "왜 돈내고 영화보는데 분노를 느껴야 하는거냐" 

 

그러게 말입니다 ..

 

 

 

걸지게 욕하면서 (영화 감상후 감상평에 욕밖에 안나오는 기이한 현상)

터덜터덜 밤길걸으면서 뭐먹을까 하다가 ㅅㅎ군이 괜찮은데가 있다고 가보자고 하더군요 . 그래서 도착한 곳이

 

 

 

그래요 영화는 애피타이저엿지요

메인디쉬입니다. 먹고 마시고 노는 시간이 돌아왓어요

비어캔 치킨 맛있습니다 추천추천 하악하악 흡입흡입

ㅅㅎ가 딱 잘한거 하나 있는데 그게 이 가게를 추천했다는거

 

그리고 대충은 예상햇지만 역시나 다들 주당...

이시간 됬는데도 아직도 술이 안깨네요 징한 인간들... 

 

사진이 없어서 볼품없는 후기입니다ㅠ

처음하다보니 놀고먹는데만 집중해서 사진이고 나발이고 후기생각은 하나도 안햇네요

역시 (멍청한)주최자 에요

그런고로 다음에는 사진도 많이찍고해서 멋들어지게 후기남기고 싶네요 ㅎ

 

모여서 얘기한건데 부산쪽에 정기적인 모임이 없는듯 해서요 이참에 한번 만들어볼까 합니다

2주에 한번씩 모일 생각이구요 인원은 10명 이내로

정모주제는 그때그때 생각나는데로 정하는걸로 하구요

어제 모였으니 다음 예정일은 29일이 되겟네요

그때쯤되서 다시 정모글 올릴테니 관심있으신분들은 많은 참석바랍니다^^

 

끝으로 ...

 

 

 

 

 

 

 

치킨먹고 2차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이것도 취했는데 갑자기 후기생각나서 하나 찍은거..

달랑 요거 하나네요  

ㄴㅈ야 니 바람대로 모자이크 해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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