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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에 대한 단상 #18
게시물ID : diet_117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미안
추천 : 2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9 22:41:56
* 요가초보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 
 ** 문제시 반성 후 삭제 or 수정 

- 비크람 수업. 선생님이 시작할때 핫요가예요- 라고 말씀하신다.
아직도 수업들의 특징을 잘 모르고있다. 일단 한쪽다리로 서는게 많은것같다.

- 원래는 독수리자세나 티자자세를 잘했는데 지금은 많이 흔들린다.

- 손목이 아파서 수건을 쓴다. 라는 생각이 박혀있는데 
이제보니 손으로 할때보다 자세가 덜잡히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아직 왼쪽 손등이 찌릿하니 수건도 감사히 써야지.

허벅지 살이 차올랐다. 얼마전에 얻었다! 라고 생각한 라인이
순식간에 무너지지 허무하기 그지없는데 어쩌겠나. 받아들여야지..
그런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힘없고 지방인것같은데 왜 땀은 덜나는지 신기하다.

- 표정에 다 드러나는 성격이라 선생님께 들켰다.

원래 그런거라며 계속하는게 중요하다고 다독여주셨다.
그리고 손목이 아픈건 어깨가 안좋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요새 자고일어나면 두 어깨 양끝이 욱씬거리는데...운동되고 자극이 가고 있는걸까?

- 될지어다.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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