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혁 오마이뉴스 교육전문기자>
- 김건희 논문 내용 허술해.. '창피하다'는 반응도
- 지도교수, 과연 김 씨 논문을 읽어봤는지 의심돼
- 국민대 연구윤리위, 김 씨 박사학위 논문 조사 착수
- '멤버 유지' 논문, 출처 명기 없이 2006년 기사 인용
- 비교 결과, 733개 낱말 중 549개가 일치.. 훔친 수준
- 표절 확인 여부, 오래 안 걸려.. 국민대 조사 의지가 중요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윤근혁 오마이뉴스 교육전문기자
☏ 진행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취득한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서 국민대가 연구윤리위원회 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또 김건희 씨가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내용을 살펴보니까 특정 언론 기사를 거의 베끼는 수준으로 나왔다, 이런 내용도 보도가 됐는데요. 해당 내용을 최초로 보도한 오마이뉴스의 윤근혁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윤근혁 > 안녕하세요?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08094505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