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걱정이긴 하겠지만 중국도 전쟁언급하면서 엄포를 놓고 있고...
미필이었을적엔 뭐 전쟁터져도 남일이겠거니 싶었는데 확실히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보니까 이게 웃어넘길수만은 없는일이네요
저말고도 다른 군필자들은 이거 이러다 전쟁나면 어떡하나 하며 걱정하는분들도 더러 있는데
아직 어린 학생들은 무작정 북한 밟자 밟자 하는거보면 참... 같은 세상에서 같은일 겪고 있는데도 생각이 저렇게 다를수 있구나 싶네요..
아무튼 좀 평화적으로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데... 정부는 그럴생각이 없는거같아 뉴스를 접할때마다 점점 불안해집니다 오늘도 국방부에서 동원령 어쩌
고 하면서 우편물 날아온거보고 깜짝놀랐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