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에서 제가 댓글 하나 달았었어요
추천인 목록을 보니 기대가 된다는 식의 댓글이 있었고 또 거기에 아는척을 하고..
그래서 오유 규정에 어긋난다고 달았더니 비공감이 쌓이네요..
그리고 요즘 종종 보여요. 그런 댓글들이
약쟁이들이 글 재미있어서 추천도 할 수 있는건데 댓글로 굳이 그렇게 상기시킬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메달을 너무 많이 받아서 쉽게 지적을 못했는데..
여기에선 1단계까지 허용한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0단계 : 닉언 금지 (2%)
거기 구체적으로 닉네임을 언급하는건 죄니까 안되고 거기 콧구멍이 과하게 넓은 것에 대해
자괴적인 의미가 담긴 닉네임을 만드신 저 분께 말씀드리자면....
1단계 : 현 게시물과 관련된 내용의 댓글 작성 시 대상자 지칭 (54.6%)
거 '동굴콧구녕'님 생각엔 저도 동의는 하는데, 좀 과하시네요. 어떻게 콧구녕 후빈 손을 입에 가져가시죠?
여기까지는 허용
===================================================================================
아래는 향후 논의
그런데도 다들 언급하고 추천받는다고 해서 이게 규정 어긴게 아니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친목은 아니지만 약쟁이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겐 생소한 댓글들입니다 영문도 모르구요..
또, 닉언죄나, 네임드가 오유에서 금지는 아니지만..
표현하고 싶었다면 약쟁이가 있다고 확실하게 같이 언급했어야된다고 보고 설명도 같이 들어가야된다고 보거든요
특히 오유내에서 소외감 느끼게 하지 않기 위해서 등등 친목을 금지하고 있는 오유 내에서라면요
제가 너무 오바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명확히 규정이 있는 만큼 서로 자제하고 조심해야되지 않을까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