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gomin_1252452
예전에 이런글을 올렸었는데요..
떼인 사실을 알고 6개월까지 폐인처럼 지내다가 그 후 부터는 잊자..
잊고 살자고 생각하고 그냥 없는 돈 셈 치고 지내왔습니다. 법 쪽 관련 카페에서도 물어보니 빌린 사람이 갚지 않는한 받기 어렵다는 소리만.
1300만원 사람 공부했다 생각하면서 그냥저냥 지냈는데
몇 일 전 그놈 아버지께서 연락오셔서 갚아주시네요. 이자는 못 갚아줘서 미안하다고..
그거라도 갚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끊었네요.. 돈은 바로 이체되서 날아옴
좋은일이 오면 겹쳐서 온다고 5년간 반토막나서 물려있던 주식이 폭등해서 조금이나마 수익 건지고 빠져나왔습니다. ㅎㅎ
나오고 나니깐 30퍼 정도 더 올라갔지만 주식도 이젠 안녕
2016년 빨간원숭이해 다들 대박나는 한 해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