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맨은 콜라병 용도를 제대로 알지 못했고, 결국 사악한 물건이라고 규정하고 땅끝에 가서 돌려준다는 1980년대 영화 이다.
2021 부시맨이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면 그것은 기레기들이다.
BTS가 6주 연속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해도 이 현상에 대해 마치 부시맨이 콜라병 대하듯 한다.
G7정상 회담에서 세계정상들의 관심국가가 대한민국 이었는데 정작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따릉이가 덮었다.
마치 부시맨이 콜라병에 엉뚱한 관심을 가지듯 2021 부시맨들은 따릉이를 선택했다.
판데믹에서 빛나는 결과를 얻어낸 K방역은 전세계 선진국 지수에 대한 결과를 바구어 놓았는데
기레기들은 부시맨이 콜라병이 악기다. 아니다 농사를 짓는 도구다 하는 무의미한 논쟁에 빠진 것처럼
진영논리에 빠져 편가르기만 하다 방향을 놓쳤다.
기자의 본성은 질문에 있다.
하지만 질문할 기회를 주면 질문을 하지 못한다.
받아쓸 준비는 하지만 질문은 하지 못한다. 왜? 부시맨이 콜라병의 진정한 용도를 모르니 질문이 않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브랜드파워가 올라가면서 수출에 대한 품목과 가격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데 이를 제대로 보도하는
사람은 김어준 밖에는 없는 것같다.
2021 부시맨 기레기들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낮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