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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형수에게 욕한 이유...
게시물ID : sisa_1175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2/3
조회수 : 31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07/11 21:17:08

이 후보에 따르면 갈등의 본격적인 시작은 2006년 그의 형 이재선씨가 어머니에게 5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한 일이다. 당시 재선씨는 거절한 어머니에게 "그 돈 갖고 X져라"는 등 욕을 하고 인연을 끊었다고 한다. 이후 이 후보가 2010년 성남시장이 되자 재선씨는 시장의 친형이라는 점을 내세워 성남시 공무원에게 업무 지시를 내리고 인사에 개입하려 시도했고, 인사 청탁도 했다고 한다. 이 후보는 이를 묵살하고 시청 공무원들에게도 형과의 접촉을 금지시키면서 재선씨와의 갈등이 심해졌다는 것이다. 그는 "형님이 이권과 권력을 향한 욕망을 통제하지 못하고 지병인 조울증이 점차 심해졌다"며 "어머니와 형제·자매들이 성남시 보건소에 (재선씨의) 정신과 진단을 요청하자 2012년 7월 어머니 집에 쳐들어가 살림을 부수고 어머니와 두 동생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모두 2주 진단의 상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가 형과 형수에게 욕설을 하며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이 당시의 일로 "경찰 조사 후 형님 부부와 전화로 수차례 대판 싸움이 벌어졌는데 형님 부부가 이 통화를 전부 몰래 녹음한 것"이라는 게 이 후보의 설명이다.

...

 

제가 보기엔 그 형이란 인간이 애초에 욕쳐먹을 호로자식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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