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실금갔는데
복대 차고 다니긴 했는데
매일 진통제 먹고요..
춤 안출순 없어서 몇번 추고 (대회있음 6주뒤에..)
춤 추는 날 저녁마다 아파서 끙끙거려서 그래도 좀 쉬엄쉬엄하고
지난 4일은 아예 모든 스케쥴 다 째고 쉬었거든요 ???
2주 되니 좀 살만해져서
오늘 부터 스케쥴 빡세게 제대로 움직이려고 했는데
근데...
연습실에서 연습끝나고 잠깐 한 5초 누웠다가
일으키는 순간
뚜두둑 소리와 함께 큰 통증.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원가니 제 5번 갈비뼈가 골절.....
춤 등 심하게 움직이는건 4주간 금지래요..
아 반년 준비해온 대회인데.....
아 ㅠㅠㅠㅠ
걍 2주 쉬고 2주 뒤부터 진통제 먹고 복대 차고 다시 연습하려고요
반년 준비했는데 이대로 포기 할 순 없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