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오다 책을 하나 주웠어요. 그런데 그 책에는 이상한 그림과 문자들이 적혀있었죠. 그 책은 바로..
네, 바로 니노쿠니입니다^_^ 야호! 드디어 왔어! 그 유명한 책을 사니 게임을 껴줬다는 게임입니다. 레벨파이브의 게임이고, 스튜디오 지브리와 히사이시 조가 함께해서 만든 대작이지만.. 휴대용 게임에는 걸맞지 않게 책을 보면서 해야해서 그런가..DS버전과 PSP버전의 판매가 아음네.. 그나마 PS3버전은 잘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들은 바로는 DS버전보다 PSP버전의 스토리가 더 재미나고 일단 책을 들고다니지 않아도 된대요. 얏호? 저는 떨어져사는 형님이 PSP를 가지고 계셔서 전 DS버전으로 구입해보았습니다.
책이 두껍나보니 이렇게 찾으라고 종이가 들어있더라구요;
마법사의 모습입니다. 전신이 나와있었지만 이것도 유출일 수 있으니..공홈은 귀찮아서 안봤네요; 사진상에는 3가지가 보이네요. 위의 책인 매직 마스터, 여행 수첩, 도구 가방.
이건 유명한거니까 ㅎㅎ 처음에 책도 안 보고 처음 써본 마법이 오른쪽 게이트였어요. 책 안 보고 있었는데 마법진을 그리라길래 그냥 상단에 있던 게이트 따라 그렸더니 맞음. 그 후, 하지만 책을 끼고 살아야함.
책 구경을 다하고 게임팩을 열어봅니다.
요즘은 다 인터넷으로 공략이나 설명을 볼 수 있게 해뒀는데, 예전작이라 그런지 부록을 보는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