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얼마 안된놈인데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업무를 배워나가고 있는 기간이라 실수를 많이 하는건 아닌데 할때도 있고, 안할려고 두세번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가서 고참들은 아직도 안했냐 보채고..그거 하다보면 다른걸 가지고 그건 했냐 이러고 후..그렇게 빨리하려다 보면 실수하고.. 일하는건 좋은데..이럴 땐 수습이 왜 있나 싶네요. 가르쳐주지도 않은걸 이해하고 하냐고 묻고..후 일할때나 퇴근후에나 몸이 긴장을 하고 있어서 자도 잔게 아니네요. 일찍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니까 여가도 전혀없고..오늘도 힘든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