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기입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지속되는 부양책에 부동산, 주식 할것없이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버블 붕괴를 이야기하며 공포심을 자극합니다.

 

대세론도 붕괴론도..또는 점진적 대세론, 점진적 붕괴론도 나름의 근거와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는듯해서

많은 이들이 더욱 혼란스런운 시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시기에 개인들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것중 하나가 무언가를 확신하고 단정짓는 것입니다.

폭락할것이다. 대세상승할것이다.

단정짓고 확신하는것은 투자자의 관점에서도, 무언가를 준비하고 대비하는 관점에서도 극히 위험합니다.

지금과 같은 혼돈의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나,

낙관파, 비관파를 통틀어서 관통하는 같은

현시기가 빚을 지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시기라는 것일겁니다.

 

폭락의 공포를 맹신하는것, 대세상승의 환희에 끝없이 도취되는것, 빚을 늘려가는 것.

현시기에 가장 위험한 투자자세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