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예비와이파이가 건담을 부셔서 부처 아니냐는 소리 듣던 사람입니다.
예비와이파이가 드디어 진짜 와이파이로 업글을 했답니다.
그때 댓글들 저희 와이프도 하나하나 다 읽었구요. 많이 반성하고 취미생활은 절때 화가나도 건들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와이파이 업글도 하고 이사도 하고 정신이 없었네요.
요즘엔 건담은 거의 만들시간이 없네요
거실겸 제가 요즘 주로 서식하는 곳입니다.
저 책상에서 일도 하고 건담도 만들고, 그러고 삽니다.
장식장 위에는 드디어 프라탑이란게 쌓여갑니다. ( 만들 시간이 없어요ㅠ)
저기 저가형 레이싱휠은 산지 세달쯤 된거 같은데 한 20분 플레이 해보고 먼지만 쌓여갑니다.
여긴 안방에 책상입니다. 컴퓨터를 거의 안 하는데 요즘 디아블로3를 시작하게 되서서 여기서 서식하는 시간이 좀 많아 집니다.
그리고 저 옆에 조이스틱은 킹오브13 용입니다. 가끔씩 하긴 하는데 실력은......
저 책상을 펼치면 이렇게 게임 환경이 조성됩니다.
TV랑 플스4 입니다.
와이프랑 저 둘다 TV는 거의 안봐서 킨지 두달쯤 넘어가네요. 플스는 안킨지 세달쯤;;;
라이즈오브 툼레이더 ps4 로 발매하면 그때나 킬듯 하네요.
게시판 미아같지만.. 첫 사진에 건담 사진 있으니 용서 해 주세요^^
와이프한테 잡혀살지만 취미생활만은 보장 받는 유부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마지막은 내 새끼들 사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