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르는 그런(?) 역사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스타벅스나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나 각종 다른 사이트들 봐도
가격 적힌곳보다 안적힌곳이 더 많네요
칼로리정보를 궁금해 하는사람이 일부면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건 가격정보일텐데
칼로리정보는 다 적어놓고 가격은 적혀있는곳이 손에 꼽히는듯...
가격 정보란 하나 추가하는거 그리 어렵지 않을텐데 왜 안적어놓는거죠..
파바같은곳은 매장마다 100원~500원같이 가격차이나는 경우는 보긴봤는데
그런거 아닌 스타벅스 같은곳은 어느매장을 가도 가격은 다 똑같다고 알고있는데
가격 안적어놓는게 유행도 아니고 찾아보니 몇군데빼고는 다 가격이 없네요
쉽게 가격 올리기 위해선가 하는 생각밖에 안들고
브랜드들에 대한 신뢰도가 뚝떨어지네요 여기도 좀 유행타면 가격올리는 창렬브랜드겠거니 하는.
가격이 없으면 가격이 올라도 가격이 이만큼 올랐어요 하는 공지도 필요없겠네요
소비자들이 제일 민감할, 메뉴의 가격이 올랐는지에 대한 정보를
소통하기 위해서 만든 홈페이지가 아니라,
배포자료 띡 던져놓은 어딜 클릭해도 다 똑같은 남의사이트 기사 쪼가리 하나에서
무슨메뉴는 우유가격이 올라서 200원 올랐다 이렇게밖에 알수없는건가요 ㅋㅋㅋㅋ
차라리 뷔페같은곳은 어린이는 얼마, 성인은 얼마 이렇게 가격을 딱 못박아놓으니
가격이라도 알고가죠. 가격도 안적어놓을거면 홈페이지는 돈들여서 뭐하러 만들고 뭐하러 운영하는지들쯧,